중증장애인 고용 사업 참여기관 모집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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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18:28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019년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확산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이 공고한 ‘2019년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확산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민간기관이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거나 공단에서 개발한 직무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확산 사업의 모집 분야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개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지난해 지정공모사업에는 ▲장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제구두제작자 ▲발달장애, 청각장애인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지킴이 ▲장년을 위한실버케어매니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영화복원가 ▲여성장애인을 위한 이러닝컨설턴트 등의 다양한 직무가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시각장애인 산후안마전문가,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 및 에어컨청소전문가, 정신장애인 펫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5개 직무가 개발됐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8일까지 공단에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 또 신청기관 중 사업운영 관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올해부터 선정된 기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해 기관의 내실 있는 사업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공단의 홈페이지에서 사업운영 신청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여성장애인 네일아티스트 등의 직무를 보급해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공단이 공고한 ‘2019년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확산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민간기관이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거나 공단에서 개발한 직무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확산 사업의 모집 분야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개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지난해 지정공모사업에는 ▲장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제구두제작자 ▲발달장애, 청각장애인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지킴이 ▲장년을 위한실버케어매니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영화복원가 ▲여성장애인을 위한 이러닝컨설턴트 등의 다양한 직무가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시각장애인 산후안마전문가,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 및 에어컨청소전문가, 정신장애인 펫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5개 직무가 개발됐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8일까지 공단에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 또 신청기관 중 사업운영 관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올해부터 선정된 기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해 기관의 내실 있는 사업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공단의 홈페이지에서 사업운영 신청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여성장애인 네일아티스트 등의 직무를 보급해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