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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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8:59

장애인관련 기관에 27명 채용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인턴경험
서울시가 시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할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 인턴 2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에서 채용된 27명의 인턴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등 27개 기관에 각 1명씩 채용된다.
모집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면접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되며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개월간 업무경험을 쌓는다.
응시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라면 인턴 모집에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필요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에서 모집요강을 참고해 지원을 희망하는 인턴제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이 당사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맞춤형 교육훈련과 취업경험 기회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더 나은지역사회 참여 실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 인턴 2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에서 채용된 27명의 인턴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 등 27개 기관에 각 1명씩 채용된다.
모집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면접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되며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개월간 업무경험을 쌓는다.
응시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라면 인턴 모집에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필요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에서 모집요강을 참고해 지원을 희망하는 인턴제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인턴제 운영이 당사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맞춤형 교육훈련과 취업경험 기회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더 나은지역사회 참여 실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