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좋은 날인가 봄’ 여행
월간 새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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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7:44
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은 지난 30일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놀러가기 좋은 날인가 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사업은 재가장애인 정서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문화탐방은 외부 나들이와 같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재가장애인에게 여행, 영화관람, 유명관광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하고 있다.
여행에 참여한 전 모씨는 “장애가 있어 외부 나들이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복지관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나들이를 나와서 꽃과 파릇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원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중인 자원봉사자 김 모 학생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에티켓과 편의시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야외 활동을 통해 생활에 지친 장애인들이 기운을 얻고 새로운 활력으로 일상생활을 잘해나갔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놀러가기 좋은 날인가 봄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사업은 재가장애인 정서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문화탐방은 외부 나들이와 같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재가장애인에게 여행, 영화관람, 유명관광지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하고 있다.
여행에 참여한 전 모씨는 “장애가 있어 외부 나들이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복지관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나들이를 나와서 꽃과 파릇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원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재학중인 자원봉사자 김 모 학생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에티켓과 편의시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야외 활동을 통해 생활에 지친 장애인들이 기운을 얻고 새로운 활력으로 일상생활을 잘해나갔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