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주)보임, 장애인 복지증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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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10:28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주)보임이 지난 1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체ㆍ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보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풍우 대표(좌)와 이종성 지장협 사무총장(우)
음성명령으로 전등 제어
음성인식등과 램프 홍보, 보조기기 지원 품목 관련 홍보물 제작 협력
음성인식등과 램프 홍보, 보조기기 지원 품목 관련 홍보물 제작 협력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와 ㈜보임(대표이사 이풍우)은 지난 1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LED 조명등 보조기기 보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음성명령으로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음성인식LED 홈등셋트와 음성인식머쉬룸램프의 홍보,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품목에 관련한 홍보물 제작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보임의 음성인식 LED전등과 음성인식머쉬룸램프는 음성으로 등의 전원을 작동할 수 있다. 특히 음성인식머쉬룸램프는 등과 3~5m 떨어진 거리에서 음성으로 명령하면 전원, 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이러한 기능은,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전등을 제어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재난안전 사고 예방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음성명령으로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음성인식LED 홈등셋트와 음성인식머쉬룸램프의 홍보,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품목에 관련한 홍보물 제작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보임의 음성인식 LED전등과 음성인식머쉬룸램프는 음성으로 등의 전원을 작동할 수 있다. 특히 음성인식머쉬룸램프는 등과 3~5m 떨어진 거리에서 음성으로 명령하면 전원, 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이러한 기능은,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전등을 제어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재난안전 사고 예방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