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결의대회
2010년도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결의대회
□ 진행경과
○ 지난 9월 21일 한나라당 당사 앞 기자회견으로 연금 실시는 확실해 졌지만 정부(안) 발표를 보면 장애인연금의 수준이 수급자 15만원, 차상위 14만원, 신규 차차상위자 9만원의 금액으로 장애계가 요구하는 금액과는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 또한 장애인차량LPG지원사업이 2009년 12월 31일자로 폐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10월 13일 우리협회 중증장애인배우자초청대회와 14일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 정몽준대표의 장애인차량LPG지원사업의 예산확보를 약속한 상황임
○ 그리고 국회에 제출된 2010 예산의 정부안이 2009년 예산의 일부 누락으로 증액된 것처럼 위장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00억원이 축소되는 등 올바른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범 장애계의 강력한 투쟁이 필요한 시점임
□ 목적
○ 2010년도 기만적 장애인관련 예산편성의 허구성을 알려내고
○ 장애인연금액 인상과 LPG제도가 존속되도록 함
○ 투쟁을 통해 장애인단체의 정체성과 조직력 제고
□ 개요
○ 행 사 명 : 2010년도 장애연금 확보를 위한 결의대회
○ 일 시 : 2009년 11월 2일(월) 13:00~17:00
○ 장 소 : 여의도 이룸센터앞(국회의사당 맞은편)
○ 참가인원 : 10,000여명
○ 참가단체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 등